대한내분비외과학회는 국내 내분비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갑상선·부갑상선·부신 등 내분비 장기에 대한 외과적 진단과 치료에 중심을 두고 학문적 발전과 임상 술기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학회 내에서 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현재 동아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김 교수는 20여 년간 갑상선암을 비롯한 다양한 내분비외과 수술을 집도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또, 다수의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내분비외과 분야의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내분비외과의 전문성과 가치를 높이고, 회원 간의 학술 교류 및 후학 양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며 "국제적인 학회 위상 제고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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