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인천 등 수도권 25개 지자체 2200대 우선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찾아가는 경유 자동차 매연 저감 장치(DPF)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인천 직활시 등 수도권 지자체와 공동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인천, 양평, 파주, 이천, 여주, 용인, 고양, 광명, 광주, 구리, 김포, 남양주, 부천,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안양, 양주, 연천, 오산, 의왕, 평택, 포천, 화성시 등 25개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
대상은’2022년~’2024년까지 국고보조금을 받아 DPF(매연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 보증기간 3년 이내, 5481대 중 지난해 클리닝을 받지 않았거나 저감 장치 보증기간(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차량 2200여대를 우선으로 한다.
관할 지자체가 차주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면 ▲매연 농도 측정, ▲저감 장치 훼손·파손 여부, ▲자기진단장치(OBD)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우선 점검한다. 매연 농도기준 (10% 이내)를 초과한 차량은 현장에서 DPF 필터 클리닝과 소모품 등을 교체해 준다.
OBD는 저감 장치의 기능 저하 및 오작동을 감지하여 경고등 등을 통해 알려주는 가운데 일정 기간 저감 장치의 작동상태(배압·주행 온도 등)를 기록하는 장치를 말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 배출가스저감장치 필터 클리닝 등 사후관리에 16억원(국고 8억·지방비 8억)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DPF를 부착한 차량은 3년간(매년 1회) 필터 클리닝 비용(15만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노후 경유차에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과 함께 부착 후의 성능 유지도 중요하다"며, "차주들이 저감 장치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터 클리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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