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민원 서비스 향상 위해 4대 정책 추진
서울시교육청은 민원 발생 사전 차단, 민원처리의 신속성과 공정성 확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4대 정책 방향과 25개 세부과제를 마련해 집중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다'등급에서 '나'등급으로 상승하며 행정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 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드러난 민원량 증가와 집단·고충민원 대응의 한계 등을 극복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여 올해는 '가'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담당자의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함께, 민원서비스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민원담당자의 업무 만족도와 사기를 높이는 사업도 강화키로 했다. 이를위해 교육감의 현장 방문을 확대하는 등 대내외 소통을 늘리고, 집단·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관리·점검을 강화한다. 또 민원담당자의 정서적 피로를 줄이기 위한 '힐링연수'를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교육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도 마련해 집중 추진키로 했다. 서울교육콜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민원 처리 조기경보 시스템 강화, 교육감 직접 소통 확대, 민원서류 감축 및 민원편람 개편을 추진해 사전에 민원을 예방한다. 또 민원처리 사전예보제 도입, 민원처리 자체평가 및 집단 고충민원 점검 강화, 고충민원 우수처리 사례집 제작 및 공유 등을 통해 민원처리를 수요자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올해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웃는 민원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민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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