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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관광도시를 향해'…인제군,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매진

연합뉴스

입력 2025.05.21 14:18

수정 2025.05.21 14:18

여행 자유이용권 '인제 투어패스' 개발 이어 시티투어 버스 추진
'1천만 관광도시를 향해'…인제군,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매진
여행 자유이용권 '인제 투어패스' 개발 이어 시티투어 버스 추진

인제군 (출처=연합뉴스)
인제군 (출처=연합뉴스)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이 1천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이달부터 '인제 투어패스' 개발·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제 투어패스는 관광지, 체험, 카페, 맛집, 기념품 가게 등 유료 시설을 주어진 시간 안에 자유롭게 이용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제 자유 이용권이다.

군은 관광객 수요에 맞춰 24시간, 48시간, 72시간으로 나누어 모바일로 이용권을 발행한다.

스마트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해 최신 관광 정보와 예약프로그램을 한 번에 제공해 관광객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이달부터 인제 투어패스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

접수는 연말까지 상시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가맹점으로 확정되면 인제투어패스 모바일 티켓 내 사업체 홍보, 거리순 자동 정렬, 정산금 지급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시티투어 버스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는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와 축제 등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맞춤형 상품이다.

2026년 운영을 목표로 노선을 개발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상품에 인제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 생활인구 유입, 지역관광·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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