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김산업개발원이 공식 출범한다.
한국김산업개발원(전남 목포시)은 22일 목포문화방송 컨퍼런스홀에서 창립보고회 및 창립기념 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양에쓰시 이승환 대표(부이사장)가 '한국 김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 데 이어 김종익 이사장이 다음 정부의 김산업 발전정책과 한국김산업진흥공사 추진방안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한국 김수출이 라면에 이어 2위인 1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지만 이에 걸맞지 않은 종자와 양식체계, 마른김, 수출 등에 걸쳐 새로운 선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김산업개발원은 '한국의 김산업은 전남의 김산업이고 전남의 김산업은 한국의 김산업이다'란 정신으로 출범했으며 양식어민과 종자생산자, 시민단체,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4일 발기인 모임을 갖고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2월 20일 창립총회를 연 뒤 지난달 16일 전라남도의 사단법인 설립허가와 법원등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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