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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트럼프에 ‘관세 중요한 것 아냐’ 말할 것…美中경쟁에 韓 핵심”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21 18:02

수정 2025.05.21 18:02

경기 파주 선거유세 방문
金 “美中 싸움 최전방국”
“트럼프에 솔직히 말할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경기 파주 새암공원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경기 파주 새암공원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당선이 된다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관세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하겠다”며 미중 패권 경쟁에 대한민국이 핵심 거점이란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파주 새암공원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우리나라가 모든 산업 영역과 더불어 지정학적으로도 미국에 있어 없어선 안 될 나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패권 경쟁을 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최전방에 자리 잡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미국에 있어서 핵심적인 동맹국이이다. 세금을 좀 더 내라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최근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소속 회사들과 만났는데, 대한민국은 미국에 있어 단순한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친구로서 신뢰를 가진 나라라는데 다들 동의했다”며 “이런 생각들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솔직하게 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