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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호 세무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21 18:47
수정 2025.05.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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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왼쪽부터)과 세무법인WE 홍재봉 대표세무사, 부산아너클럽 이성근 회장이 지난 20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세무법인WE 홍재봉 대표세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홍 대표세무사는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부산지역 세무사 중 첫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홍 대표세무사는 "나눔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부산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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