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와 마운틴뷰 누리는 원룸
2호선 구의역 '코앞'...직장인 선호 입지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이스트폴'
2호선 구의역 '코앞'...직장인 선호 입지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이스트폴'
22일 업계에 따르면 KT에스테이트가 운영·관리하는 이곳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이스트폴에 조성된 복합단지다. 지상 8층부터 20층까지 전용면적 23~47㎡, 282가구로 이뤄졌다. 원룸과 1.5룸 형태가 있어 1인 혹은 2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다.
이곳은 모든 방이 뛰어난 조망권을 갖췄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남향 전 세대가 한강뷰를, 북향 전 세대가 아차산뷰를 누릴 수 있다. 실제로 방에 들어서면 뻥 뚫린 조망과 풍부한 채광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한 통창 덕분에 '원룸은 답답하다'는 편견도 깨진다는 평가다.
8층은 전체를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했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이곳은 이스트폴의 생활권을 슬리퍼 신고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이기도 하다. 이스트폴에는 대형 슈퍼마켓 및 영화관, 커피 프랜차이즈 등 총 110개의 리테일 업체 등이 입점될 예정이다. 타입에 따라 보증금은 1000~2000만원, 월 임대료는 96만원~235만원이다. 기업이 운영하기에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없고 보안과 관리가 철저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집나와라뚝딱!’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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