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쇼핑엔티는 제철 먹거리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신규 프로그램 '지금이 맛의 절정! 티나는 밥상'(티나는 밥상)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식품을 소개하며 연평균 20%씩 성장 중인 신선식품 e커머스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티나는 밥상은 계절별 수요가 높은 고품질 식재료를 선별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쇼핑엔티의 먹거리 전문 MD와 쇼호스트가 상품 기획부터 현장 검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신선도와 품질을 직접 검증한다.
프로그램은 현지 생산지에서 진행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 '여기는 현지라방'과 숏폼 콘텐츠로 구성된다.
최동환 쇼핑엔티 푸드팀장은 "티나는 밥상은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최상의 먹거리를 다양하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