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경기 광명시 엘리트지역아동센터와 고양시 푸른학교반디교실 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즐거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쿠킹클래스, 영양 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쿠킹클래스 메뉴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수제 밥버거'와 '채소 장아찌'로 정했다.
아이누리 PB 상품으로 구성한 간식 꾸러미도 선물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영유아 대상 교육을 전개하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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