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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료원, 정형외과 김범수 과장 영입…인공관절술 전문

뉴스1

입력 2025.05.22 16:08

수정 2025.05.22 16:08

22일 충북 충주의료원은 정형외과 우수 의료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자료사진)/뉴스1
22일 충북 충주의료원은 정형외과 우수 의료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자료사진)/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의료원은 정형외과 우수 의료진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범수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남양주 현대병원, 서울 세란병원, 제주 한라병원에서 정형외과장을 역임했다.

김 과장은 △고관절 외상 및 질환 △엉덩이 고관절과 무릎 슬관절 인공관절술 △일반 골절과 기타 외상 수술 분야 전문가이다.


윤창규 원장은 "우수 의료진 영입으로 정형외과에서도 특화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