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남궁민이 '틈만 나면,'에 뜬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남궁민은 이날 SBS '틈만 나면,'의 '틈 친구'로 출격, MC 유재석 유연석과 녹화를 진행한다. 해당 촬영분은 조만간 방영될 예정이다.
남궁민은 오는 6월 13일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첫 방송을 앞두고 '틈만 나면,'에 출격, 드라마와 관련한 비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 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다.
그뿐만 아니라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주인'인 의뢰인을 찾아 토크는 물론, 상품을 건 치열한 게임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과거 KBS 2TV '노래싸움-승부' 등에서 MC를 맡으며 일찍이 예능감을 인정받았던 만큼, 유재석 유연석과의 케미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6일 시즌3로 컴백했다. 시즌3 방송 첫 회부터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귀환,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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