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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아이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N디데이]

뉴스1

입력 2025.05.23 06:41

수정 2025.05.23 06:41

모델 아이린 2025.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모델 아이린 2025.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37)이 결혼한다.

아이린은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아이린은 올해 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라며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아이린이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87년생인 아이린은 모델 활동 외에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고정 출연 외에도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많은 활동을 펼쳤고, 현재도 모델 활동 외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