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월군, ‘영월한우 명품화’ 업무협약 체결

뉴시스

입력 2025.05.23 13:39

수정 2025.05.23 13:39

고급육 생산 위한 축산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컨설팅 추진
지난 22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영월한우 명품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2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영월한우 명품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은 한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월한우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정연복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 한우 사육 농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 교류 및 농가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협약에 따라 영월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은 ▲축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가 맞춤형 컨설팅 제공 ▲고급육 생산을 위한 체계적인 피드백 교육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기술 교류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원태 농업축산과장은 “한우 산업은 현재 경기 침체, 생산비 증가, 수급 불균형 등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영월한우의 품질 고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은 큰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월한우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월군은 자유무역협정(FTA) 등 축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월한우 명품화 5개년 계획’을 수립,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고급육 생산 체계 정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