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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인기몰이 울주군 공무원 '옹기맨', 대학서 특강

연합뉴스

입력 2025.05.23 16:13

수정 2025.05.23 16:13

전국서 인기몰이 울주군 공무원 '옹기맨', 대학서 특강

울주군 공무원 '옹기맨, 대학서 특강까지 (출처=연합뉴스)
울주군 공무원 '옹기맨, 대학서 특강까지 (출처=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최근 울산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옹기축제 홍보 영상으로 인기를 끈 '옹기맨'인 울주군 공무원이 대학 강단에 섰다.

울주군은 23일 '옹기맨'인 홍보미디어과 정확석 주무관이 울산대학교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울산 리브랜딩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발된 학생들이 지역 자치단체의 실질적인 홍보 사례를 직접 접하고 실제 현장의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울주군 공무원 '옹기맨, 대학서 특강까지 (출처=연합뉴스)
울주군 공무원 '옹기맨, 대학서 특강까지 (출처=연합뉴스)

정 주무관은 옹기축제에서 사용된 항아리 포토존 소품을 사용하는 등 흥미롭게 강의를 풀어나가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울산대 관계자는 "울주군 홍보팀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모범적인 사례"라며 "학생들이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직접 듣고, 향후 지역 콘텐츠 기획에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가 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과의 소통 창구가 돼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현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은 앞으로도 울산대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지역 맞춤형 미디어 콘텐츠 발굴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울주군 공무원 '옹기맨, 대학서 특강까지 (출처=연합뉴스)
울주군 공무원 '옹기맨, 대학서 특강까지 (출처=연합뉴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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