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무원 등 초청연수
협회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인도네시아 협동조합부 공무원, 비누스대학교 관계자, 현지 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의 기술인력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까지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내 '인도네시아 산업전환을 위한 스마트팩토리화 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회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중소기업의 공정개선을 지원하고,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비누스대학교 내 '한·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국내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기술을 활용한 현지 기업의 공정개선 및 장비 고도화와 기술 교육을 추진해 왔다.
올해 3년차를 맺은 이번 연수 과정에서는 국내 스마트팩토리 우수 사례 중심의 운영 노하우 전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1주차에는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교육 및 실습 ▲스마트팩토리·AI 분야 혁신기술 전시 참관이 진행됐고,2주차는 ▲국내 스마트공장 우수 사례 견학 ▲액션플랜 발표 등이 이어졌다.
협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종료 이후에도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이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연수단과의 차담회를 갖고 "현지 기업의 공정개선 지원을 통해 인도네시아 중소 제조현장의 생산성 혁신을 기대한다"며 "아울러 지난해 개소한 한·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교육센터가 향후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실무형 센터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협회장은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인도네시아 ODA 사업은 지금까지 전문인력 60여명, 현지기업 6개사의 공정개선 장비 구축 등에 나선 바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역량이 강화되고, 스마트팩토리 관련 산업과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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