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재명 "신경 안 쓰면 국힘 등 내란 세력 되돌아올 것"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24 18:16

수정 2025.05.24 18:14

국힘과 지지율 격차에도 신중 기하며 정권 교체 호소
[시흥=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시흥시 배곧아브뉴프랑 센트럴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24.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시흥=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시흥시 배곧아브뉴프랑 센트럴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24.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우리가 바짝 신경쓰지 않으면 국민의힘과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저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 참가해 "6월 3일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느냐, 김문수가 되느냐를 결정하는 날이 아니라 퇴행과 파괴의 과거로 돌아갈지 희망과 발전이 있는 미래로 돌아갈지 결정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3년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권을 통해 경제, 외교, 안보가 나빠진 걸 몸으로 체감하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 국민 주권, 인권이 완전히 파괴됐다"며 "대한민국의 품격과 국격, 세계의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가 통째로 무너졌는데 대체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국민의힘 아닌가"라고 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투표지는 총알보다 강하다는 말처럼 지금까지의 퇴행, 파괴, 절망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의 길로 전진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여세를 모아 6월 3일에는 내란 세력은 물론 내란 추종 세력, 내란 후계자들까지 확실하게 제압하고 진정한 민주국가 '진짜 대한민국'으로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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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