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콘클라베 보너스'로 불리는 이 전통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인 2013년 없어졌다가, 지난 23일 레오 14세 교황이 교황청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들과의 첫 공식 면담 직전 되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지난 4월 21일부터 새 교황이 선출된 5월 8일까지 교황청 직원들이 수행한 업무에 대한 감사 표시로 지급되는 것이라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이 설명했다. 교황청과 바티칸시국 직원은 4000여 명에 달한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 재임 중 교황청은 지속적인 재정 적자 문제로 인해 여러 긴축 조치를 시행했으며, 추기경들의 급여까지 삭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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