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대만 쿠팡을 중심으로 상품 등록, 마케팅, 물류, 통관, 고객응대까지 수출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상생누리'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평가를 거쳐 총 30개사가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게 쿠팡은 5가지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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