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전형필 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저출산과 고령화를 비롯한 사회적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과 최희숙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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