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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감성돔·넙치 51만 마리 방류

뉴스1

입력 2025.05.26 08:42

수정 2025.05.26 08:42

부산시수자원연구소 관계자들이 감성돔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부산시수자원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수자원연구소 관계자들이 감성돔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부산시수자원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어린 감성돔 36만 마리와 넙치 15만 마리 총 51만 마리를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사하구, 강서구 등 시 연안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감성돔과 넙치는 3월과 4월에 수정란을 확보해 자체 부화시킨 뒤 80일 이상 키운 것으로, 길이는 6cm 이상으로 바다에서도 잘 성장하는 어종이다.

감성돔은 내만성 어종으로 수심 50m 이내, 바닥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거나 암초 지대인 연안에 서식한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횟감 중 하나로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고소득 품종이다.


넙치는 '광어' 또는 '넙'이라고 불리며 60~80cm까지 성장하고 수심 200m를 넘지 않는 모래나 펄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찜, 구이, 탕 등의 식재료로 이용되며 대표적인 양식어종으로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횟감이다.


연구소는 이번 방류 행사가 연안 해안의 어류 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