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하동 신혼부부 여행 비용 반값 지원…한 달 만에 39쌍 신청

뉴스1

입력 2025.05.26 09:54

수정 2025.05.26 09:54

하동 신혼부부 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 참가자.(네이버 Esoon 기록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동 신혼부부 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 참가자.(네이버 Esoon 기록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동=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하동군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신혼부부 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전국 신혼부부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하동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하동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신혼부부의 여행 비용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에는 한 달간 39쌍의 부부가 참여했다.

군은 신혼부부들이 다녀간 곳을 바탕으로 젊은 여행객이 좋아하는 여행 트렌드를 분석해 관광 상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다른 지역에 거주 중이면서 혼인 기간이 5년 이내인 신혼부부다.



군은 올해 최대 120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지급 조건은 하동에서 숙박 1박 이상, 식당 1식 이상을 이용하고 군이 지정한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는 것이다.

군은 숙박비와 식비 결제금액의 50%를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신혼부부당 최대 15만 원이다.


이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관광진흥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