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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동화 클래식 2탄은 '어린왕자'…프렌즈오브뮤직 6월7일 공연

뉴시스

입력 2025.05.26 11:23

수정 2025.05.26 11:23

어린왕자 삽화 영상화…이야기·영상 조화 피아니스트 구자은 등 슈만·브람스 연주
[서울=뉴시스] 실내악 음악 단체 '프렌즈오브뮤직' 연주 모습.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5.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실내악 음악 단체 '프렌즈오브뮤직' 연주 모습.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5.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기용 수습 기자 = 프렌즈오브뮤직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음악과 영상의 조화로 해석해 무대에 올린다.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는 상주단체인 프렌즈오브뮤직이 내달 7일 숲속의 동화 클래식 '어린왕자' 공연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프렌즈오브뮤직의 숲속의 동화 클래식 시리즈 중 두 번째 공연이다. 피아니스트 구자은,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첼리스트 홍채원이 참여한다.

프렌즈오브뮤직은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음악의 친구,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사회적 음악 단체'를 모토로 설립한 실내악 음악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 슈만, 브람스, 풀랑크, 라벨, 쉬니트케 등 다른 시대와 감성을 지닌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간다. 또 생텍쥐페리의 원본 삽화를 영상화해 이야기와 음악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동화의 첫 장면과 작가가 어린 시절 상상력을 품고 그렸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의 이야기와 함께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 Op.15' 제1곡 '외국과 낯선 나라들로부터'가 연주된다.


이후 바흐의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연주와 함께 영상으로 어린왕자가 등장한다. 이어서 어린왕자의 여정과 인물의 이야기를 다양한 음악과 색채로 선사한다.


더불어 브람스의 '인터메조 Op.118 No.2' 연주와 어린왕자가 자신이 떠나온 별의 장미를 회상하며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는 장면으로 사랑과 후회의 감정을 전달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숲속의 동화 클래식 '어린왕자' 공연 포스터.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5.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숲속의 동화 클래식 '어린왕자' 공연 포스터.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5.05.2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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