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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식]군, 농촌 체류형쉼터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등

뉴시스

입력 2025.05.26 17:00

수정 2025.05.26 17:00

연천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농촌 체류형 쉼터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체류형쉼터 가이드라인(리플릿)'을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체류형쉼터 가이드라인은 농촌 체류형쉼터 배경, 설치 신청 방법, 자주 묻는 Q&A 등의 정보를 담았다.

또한 가설건축물(체류형쉼터) 신고 시 필요한 설계도서를 공무원이 대신 작성함으로써 체류형쉼터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행서비스도 시행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리플렛을 연천군청 종합민원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하고, 전자파일(PDF) 형태로도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향후 농촌체류형쉼터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고, SNS 등을 통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여름을 물들이다' 7월12일 연천수레울아트홀서 개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7월12일 오후 5시 대한민국 레트로 열풍의 중심,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여름을 물들이다'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DJ DOC의 핵심 멤버 김창열, 걸그룹 열풍의 선두주자 디바, 그리고 댄스 음악의 전설 노이즈가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추억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 관객과 함께하는 추억 가득한 멘트들까지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레트로 감성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MZ 세대에게는 복고풍 음악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를, 30~50대 관객에게는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티켓은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유료회원은 5월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5월28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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