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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쓰리잡 농부…채원빈과 로맨스

뉴시스

입력 2025.05.27 09:38

수정 2025.05.27 09:38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내년 첫선
안효섭(왼쪽), 채원빈
안효섭(왼쪽), 채원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안효섭이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SBS TV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쓰리잡 농부 '매튜 리'(안효섭)와 악성불면증 톱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밤낮없이 만나면서 펼치는 이야기다. 진승희 작가 데뷔작이며, '강매강'(2024) 안종연 PD가 연출한다.

안효섭은 '사내맞선'(2022) 이후 4년만의 로코물이다. 매튜는 기적의 원료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 농장의 농부다.

자연주의 화장품 원료사의 대표와 화장품 개발 연구원까지 맡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온 마을을 누비는데, 비밀을 숨기고 있다.

예진은 잡화, 건식, 패션, 가전 등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완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일하는 시간이 아까워 잠을 줄이다 보니 악성 불면증을 앓고 있다.

내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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