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 및 포상함으로써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통한 개선활동 장려 및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서울시 예선을 치렀다. 사무간접, 서비스, 상생협력, 연구성과, 자유형식(서비스),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부문에 출전해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6개 분임조가 출전 및 수상이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해 '원 팀(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으로 현재 130여개의 분임조가 활동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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