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연천 미라클이 2025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연천 미라클은 26일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용인 드래곤즈와 결승에서 15-2로 이겼다.
연천 미라클은 우승 트로피, 메달과 함께 2천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받았다.
결승전에서 만루 홈런을 친 두정민(연천 미라클)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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