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난영 "과격한 노조 발언, 희화화하다 나온 얘기"
신속대응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으면서 형식적인 한 마디로 때우려는 그야말로 말 뿐인 사과, 개사과 시즌2"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속대응단은 "본인이 상처를 준 사람도 없는 자리에서 허공을 향하여 한번 해 본,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노동종합을 방문한 것도 아니고 노동현장도 아닌, 맥락 없는 곳에서의 그냥 형식적인 몇 마디 말을 한 것에 불과하다"라고 했다.
앞서 설씨는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노조는 아주 그냥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라고 하며 "저는 반대되는 사람이거든요.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고. 네 그런 사람인데 어느날 갑자기 노조를 접하게 됐단 말이죠"라고 했다.
이에 대해 설씨는 지난 26일 "제가 노조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런 말이 있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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