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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일 지역구 동탄서 사전투표…"개혁으로 보답하겠다"

연합뉴스

입력 2025.05.28 17:29

수정 2025.05.28 17:53

여의도·강남 등 직장인 표심 잡기…내일 젊은 층 사전투표 독려 유세
이준석, 내일 지역구 동탄서 사전투표…"개혁으로 보답하겠다"
여의도·강남 등 직장인 표심 잡기…내일 젊은 층 사전투표 독려 유세

지지 호소하는 이준석 후보 (출처=연합뉴스)
지지 호소하는 이준석 후보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박형빈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6·3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동탄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이 후보는 28일 서울 여의도공원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동탄이 제 거주지"라며 "집 가까운 데서 (사전투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유세 발언을 통해선 "평일 양일(29∼30일)에 틈날 때 투표해주셔야 한다"며 사전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사전 투표하기 어렵겠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면 정말 대한민국을 바꾸는 개혁의 길로 나라를 바꿔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며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의 꿈, 여러분의 꿈을 지켜내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최대한 많은 유권자와 주소지 이전을 하지 않아 사전투표밖에 방법이 없는 젊은 유권자들이 적극 참여해주면 좋겠다"며 "계엄 이후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계엄 책임 세력으로 가느냐, 포퓰리즘 세력으로 가느냐의 양 갈래가 아니다.

선명하게 앞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투표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가 평일이라 이 후보의 주된 지지세가 약화할 수 있다'는 질문에는 "굉장히 걱정이 많다"며 "평일 이틀이라 학업이나 회사 다니기 바쁜 젊은 지지층은 투표를 못 할 것이 우려되기에 최대한 참여하도록 지지층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여의도 직장인에게 지지 호소하는 이준석 후보 (출처=연합뉴스)
여의도 직장인에게 지지 호소하는 이준석 후보 (출처=연합뉴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와 강남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장인 표심을 공략했다.


29일에는 동탄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경기 판교, 서울 성북구 안암동 등 대학가, 종로3가 포차 거리를 돌며 20·30 세대를 상대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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