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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당분간 기온 평년 수준

뉴시스

입력 2025.05.29 05:02

수정 2025.05.29 05:02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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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9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13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 14도, 동구·중구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26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5도, 동구·중구 23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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