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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육대회' 메달획득…정산중은 탁구, 청양초는 배구

뉴시스

입력 2025.05.29 09:31

수정 2025.05.29 09:31

[청양=뉴시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중등부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청양군 정산중학교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소봉(왼쪽부터) 코치, 최서원·서아영·최초윤·김민서·조경진·서아인 선수, 이수빈 코치. (사진=청양군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중등부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청양군 정산중학교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소봉(왼쪽부터) 코치, 최서원·서아영·최초윤·김민서·조경진·서아인 선수, 이수빈 코치. (사진=청양군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의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최근 경남에서 치러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여자중등부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정산중학교 선수단은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초등부 탁구 개인전에선 정산초등학교 유선웅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 모금을 통해 정산초·중·고 탁구부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남자초등부 배구에서는 청양초등학교가 동메달을 따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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