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9일 오전 7시 45분쯤 광주 동구 선교동의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벨로스터와 좌회전하던 소나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60대 A 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벨로스터 운전자 20대 B 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