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관리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 논의
![[세종=뉴시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주 HICO에서 '주요공급사 재고관리 프로그램 확대 설명회'를 열고 재고관리 프로그램 소개와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한수원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29/202505290948524700_l.jpg)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주 HICO에서 '주요공급사 재고관리 프로그램 확대 설명회'를 열고 재고관리 프로그램 소개와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재고관리 프로그램은 수요를 예측해 원전 정비자재를 공급사 창고에 비치해뒀다가 수요 발생 시 즉시 공급함으로써 재고를 최적화하고, 적기 자재 조달에 따른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기존에는 주문 후 계약, 제작 후 공급 등의 절차에 따라 장시간이 소요됐던 자재 확보 과정을 크게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급사들은 연간 수요를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과 공급사 임원들은 자재구매와 공급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뉴시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주 HICO에서 '주요공급사 재고관리 프로그램 확대 설명회'를 열고 재고관리 프로그램 소개와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한수원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29/202505290948534256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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