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클리어런스 팝업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웨스트(WEST)에서 열린다.
W컨셉은 신세계사이먼과 협업해 국내외 패션 브랜드의 재고 소진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프론트로우 등 40개다. 반소매 티셔츠, 코트, 원피스, 재킷 등 의류 상품부터 샌들, 슬리퍼, 모자 등 잡화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점 브랜드의 재고 부담을 덜고 고객에게는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재고 소진을 돕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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