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사전투표율] 인천 첫날 오전 10시 4.81%…20대 보다 1.61%p 높아

뉴스1

입력 2025.05.29 10:07

수정 2025.05.29 10:07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0시 기준 인천지역 평균 투표율은 4.81%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인천 유권자 261만9348명 중 12만595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5.24% 보다 0.43%p 낮고 지난 20대 대선 동시간대 3.20% 보다 1.61%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옹진군이 8.7%로 가장 높았고 강화군 6.69%, 동구 5.4%, 부평구 4.88%, 계양.중구 4.87%, 남동구 4.76%, 미추홀구 4.73%, 서구 4.59%, 연수구 4.47% 순이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