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최다지역, 봉담읍사전투표소 찾아 사전 투표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동참, 소중한 1표를 행사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배우자 이선희 여사와 함께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 2층에 마련된 봉담읍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봉담읍 선거인수는 8만7917명으로, 화성시 선거구 중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지역이다. 정 시장은 투표 참여의 중요성과 시민의 자발적 참정권 행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히 이곳을 사전투표 장소로 선택했다.
정명근 시장은 "투표는 시민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한편 이날 10시 현재 화성시에서 투표를 마친 선거인은 3만5426명이다. 투표율은 4.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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