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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투표는 시민이 미래 결정하는 강력한 수단"

뉴시스

입력 2025.05.29 10:22

수정 2025.05.29 10:22

유권자 최다지역, 봉담읍사전투표소 찾아 사전 투표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이 29일 배우자 이선희 여사와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봉담읍사전투표소에서 기표한후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05.29.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이 29일 배우자 이선희 여사와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봉담읍사전투표소에서 기표한후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05.29.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동참, 소중한 1표를 행사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배우자 이선희 여사와 함께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 2층에 마련된 봉담읍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봉담읍 선거인수는 8만7917명으로, 화성시 선거구 중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지역이다. 정 시장은 투표 참여의 중요성과 시민의 자발적 참정권 행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히 이곳을 사전투표 장소로 선택했다.


정명근 시장은 "투표는 시민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우리의 삶을 바꾸는 힘은 결국 한 표에서 시작된다"며 "많은 시민이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0시 현재 화성시에서 투표를 마친 선거인은 3만5426명이다. 투표율은 4.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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