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월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월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통위 금리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통위 금리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하향 조정될 전망되는 가운데 16일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상품 현수막이 붙어 있다. 2025.5.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월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0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자동차전용부두에 수출용 차량들이 세워져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책'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과반(53.5%)이 '고물가 및 생활비 부담 증가'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2025.5.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의 일부 품목에 대해 2개 구매시 50%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29/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5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여고 기준금리를 기존 2.75%에서 0.25%포인트 낮춘 2.50%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11월, 올해 2월에 이은 추가 인하 결정이다.
한은은 지난달 통방 회의에서 1500원에 육박한 원달러 환율, 트럼프 경기 정책의 불확실성에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경기 부양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과 내수침체, 0%대 저성장 우려로 이날 한은이 금리를 인하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은의 금리인하 발목을 잡았던 원·달러 환율도 최근 1300원대로 내려왔다.
지난 1분기 한국 경제가 역성장(-0.2%) 했고 주요 기관들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하향 조정하는 등 저성장 고착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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