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연구원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관외 투표했다.
박 지사는 투표 직후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국내외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는 선거”라며 “훌륭한 지도자를 잘 선택해 앞으로 우리 국운이 융성하고 국민이 편안한 그런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투표는 주권자가 자신의 권리를 증명하는 가장 선명한 기회”라며 “도민들께서도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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