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평택세교점 최현준 대표가 평택시에 위치한 성육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아동을 위한 기부금 1,489,875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30일 진행된 ‘명륜진사갈비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금액이다.
이 캠페인은 행사 당일 방문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절반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국 가맹점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본 캠페인은 현재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평택세교점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객 할인 금액을 일부 지원하고 현장 운영을 돕기 위해 본사 인력을 파견하는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최근 외식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반값 할인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식사금액이 기부로 이어진다는 사실에 더욱 뜻깊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현준 대표는 “매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작게나마 보육원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최 대표의 뜻에 따라 평택 성육보육원의 아동 복지와 생활 지원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 캠페인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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