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서대, 청년고용정책 홍보 서포터즈 운영 등

[부산=뉴시스]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함께 '2025년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함께 '2025년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청년고용 등 주요 정책을 청년의 시각에 맞춰 직접 기획하고, SNS 숏폼 영상과 카드뉴스 등 청년 친화적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부산북부지청의 정책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청년지원 활동에도 참여하며, 활동 후기와 기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센터 및 관련 지원사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동서대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로 선정된 이후 'DSU 청년희망 서포터즈'를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신라대,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신라대학교는 부산 사상구와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신라대학교는 부산 사상구와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신라대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라대는 2014년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이후 지금까지 지속해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재위탁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능을 더욱 체계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보육 교직원 대상 교육, 부모 상담, 영유아 발달지원, 놀이 체험 등 실질적인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보육과 양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