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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임 "일신상 이유"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29 12:41

수정 2025.05.29 11:46

오는 7월 1일부로 대표이사직 사임
두나무 CI / 두나무 제공
두나무 CI / 두나무 제공

[파이낸셜뉴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두나무는 이 대표가 오는 7월 1일부로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며 "대표이사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이라고 했다.


후임 대표이사는 추후 두나무 측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