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모습.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22.04.26.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29/202505291124123510_l.jpg)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달 4일 송도 경원재 아리랑홀에서 'AI 기반 항공 혁신과 스마트시티 융합 전략'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과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 한국스탠포드센터(SCIGC)가 공동 주관하고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후원한다.
AI 항공 기술과 스마트시티 전략 등 글로벌 항공 혁신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다.
에어버스, 조지아공대, 델프트공대, 스키폴공항, 인천공항, 인하대 등 국내외 주요 기관 전문가 12명이 참여해 세서미 프로젝트, 도심항공모빌리티(AAM), 스마트공항, 유럽 연구 펀딩 등 12개 주제를 발표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글로벌 공동연구와 혁신 사례를, 오후에는 스마트공항과 국제 연구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세계적 항공·AI 기관들과 협력해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AI 항공 R&D 허브로 성장해 혁신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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