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국 통합데이터 개방 확대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실시간 정보 등 공공데이터 4종을 통합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분야는 ▲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실시간 정보 ▲ 전국 공영자전거 실시간 정보 ▲ 공공도서관 열람실 실시간 정보 ▲ 공영 물품보관함 실시간 정보 등이다.
통합 개방 데이터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 사이트'에서 오픈 API 형태로 제공된다.
행안부는 기업과 국민 수요를 기반으로 새로운 통합데이터를 발굴하고, 많은 지자체가 통합 개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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