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7월 근로자종합복지관사업소의 주말 수영 강습반을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매주 토·일요일 초·중급 2개 반과 상급반 2개 반으로 강습을 준비 중이며, 각 반 정원을 30명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주중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더 많은 강습 기회를 제공,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