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덕현 연천군수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 건립해야”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29 12:48

수정 2025.05.29 12:47

제21대 대통령 후보들 향한 '성명서' 발표 
김덕현 연천군수. 연천군 제공
김덕현 연천군수. 연천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에게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를 연천에 건립해 줄 것을 정중히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군수는 “세계평화도시로써 실질적 위상을 확립하고, 접경지역 개발을 통해 국토의 균형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이루기 위해선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가 반드시 연천에 건립돼야 한다”며 "각 후보가 이를 공약으로 채택하고, 차기 정부의 국정 과제로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김 군수는 “연천은 분단 이후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접경지다.
더 이상 낙후된 변방이 아닌 한반도 평화의 상징 지역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전곡읍 마포리 100만㎡ 부지에 조성될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는 문화 예술을 통해 갈등을 치유하고, 세계 문화 예술인은 물론 전 세계인들이 찾는 평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이 구상은 단순 지방 개발 계획이 아닌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담대한 국가 비전이다.

대통령 후보들께서 이를 공약에 반영하고,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실현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