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협업해 '2025년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청년 고용 등 주요 정책을 청년 시각에 맞춰 기획하고, SNS 숏폼 영상과 카드뉴스 등 청년 친화적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부산북부지청의 정책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년 지원 활동에도 참여하며, 활동 후기와 기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센터 및 관련 지원사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동서대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로 선정된 이후 'DSU 청년희망 서포터즈'를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작년부턴 부산북부지청과 연계해 '청년고용정책 홍보 서포터즈'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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