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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日 출시

뉴시스

입력 2025.05.29 15:23

수정 2025.05.29 15:23

일본 최초 NPB·MLB 공식 라이선스 취득한 모바일 야구게임
[서울=뉴시스]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를 29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를 29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를 29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 최초로 NPB와 MLB, MLB 플레이어스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용자는 NPB 12개, MLB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도전 과제를 완료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챌린지', 일대일 대결 '결전 모드', 요일마다 특별한 규칙이 적용되는 '특훈 경기', 스테이지를 연속으로 승리해야 하는 '연승 모드', 작전 지시 만으로 승부를 가르는 '감독 모드' 등이 있다.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한 게 특징이다.



전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는데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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