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정밀화학은 29일 울산강남초등학교에서 '제16회 상자텃밭 캠페인'을 열고 몬스테라 화분 3300본을 울산시 강남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생명의숲과 KBS 울산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간 상자텃밭 캠페인을 통해 총 6만5000여 본의 식물을 지역 시민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동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환경감시원 운영
울산시 동구는 다음달부터 환경정비 인력을 활용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감시원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는 구청의 환경정비 인력 115명에게 감시원증을 발급하고 불법투기 예방과 신고 활동을 강화한다.
환경감시원은 근무지 내에서 불법투기 행위를 감시하고, 증거 자료를 발견할 때는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