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행, 서초구 어린이집 방문…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점검

"선생님들 자부심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

李대행, 서초구 어린이집 방문…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점검
"선생님들 자부심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

이주호 권한대행, 늘봄학교 현장점검 (출처=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서울 서초구립 도구머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 권한대행은 어린이집 시설을 둘러본 뒤 창포물놀이 프로그램과 0세반 간식 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대행은 "따뜻한 손길로 아이들의 첫 배움을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집에 다니든 유치원에 다니든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하고, 선생님들도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교육부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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