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와 FNN 뉴스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관세 협상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은 미국과 4차 무역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이날 미국으로 출국하고 30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등과 회담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 일본은 자동차 관세 철폐를 다시 한번 요구하고 대규모 대미(對美) 투자, 비관세 장벽 폐지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3일에도 3차 관세 협상을 앞두고 전화 통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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